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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데이터 중심 치과의료 준비해야”-덴탈투데이 이지은기자
등록일 2022.11.12 작성자 관리자 조회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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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데이터 중심 치과의료 준비해야”

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종합학술대회
대한예방치과ㆍ구강보건학회(회장 진보형)는 지난달 29일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에서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구강보건’이라는 주제로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강연 연자들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 치의학은 기존 치료 중심에서 데이터 중심으로 변화될 것이라는 공통 견해를 피력했다.
고상백 교수(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는 ‘대전환 시대의 디지털 헬스’ 강의에서 환자-의료기관-정부로 이어지는 디지털 의학의 개념과 실증사례를 소개했다.
‘디지털 치의학이 우리를 어떻게 풍요롭게 할 것인가’를 강연한 이승표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는 치과의료 형태가 데이터 중심으로 전환될 것이라 전망하며 치과계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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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종합학술대회

일본구강위생학회 초청연자인 Yuichi Ando 일본국립공중보건연구원 선임연구원은 ‘Visualization of oral health in Japan by using published national statistics’ 강의를 통해 일본 정부에서 생성한 구강건강 관련 데이터들이 어떻게 시각적으로 구현되는지 소개했다.
Alice Horowitz 교수(University of Maryland)는 ‘The role of health literacy in digital dentistry’ 강연에서 전통적인 치과의료과정에서 필요했던 구강건강 문해력에 더해 디지털 치의학 시스템에서 보강해야 할 구강건강 문해력 제고 방안을 제안했다.

주현정 연구원(원광대 치과대학)은 ‘구강건강 문해력’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 최용삼 아이센랩 대표는 구강가스검사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실제 진료에 활용하는 방법, 조현재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는 데이터를 활용해 예방치과 진료시스템을 구축하는 사례를 소개했다..

사회구강보건 및 산업구강보건 심포지엄에서 한동헌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는 ‘구강보건법의 개정 필요성 및 방향’, 류재인 교수(경희대 치과대학)가 ‘이동노동자 구강건강 실태 및 건강증진 방안’ 강연을 통해 구강보건사업이 놓치고 있었던 영역을 되짚어보고 이동노동자의 취약한 구강보건실태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범호신인학술상을 받은 김효정 전공의(왼쪽).
범호신인학술상을 받은 김효정 전공의(왼쪽).
신진연구자에게 수여하는 범호신인학술상은 김효정 전공의(연세대치과대학)가 수상했다. 큐라덴장학상은 박지아(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이승현(강릉원주대 치과병원) 전공의가 받았다.

56편이 발표된 일반연제 포스터 발표에서는 채건나 씨(Jian-Na Cai, 전북대)가 최우수상을, 유승희(서울대), 이유림(연세대 치위생학과) 씨가 우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