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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구취조절연구회, 2차 학술집담회 ; 치과의사신문
등록일 2016.06.09 작성자 관리자 조회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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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김영수) 전문분과연구회인 구취조절연구회(회장 최은미)가 지난달 28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의생명연구센터 회의실에서 ‘2016년도 2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집담회는 ‘구강건조와 구취’를 주제로 학회 회장이기도 한 김영수(고대구로병원 예방치과) 교수가 구강건조로 인한 구취증 환자 증례 등을 설명했다.

최근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적 긴장이 지속돼 자율신경계의 변조 및 호르몬 부조화 발생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럴 경우 교감신경계가 긴장하고 아드레날린과 노아아드레날린 등의 카테콜아민류의 혈중농도가 상승해 순환기계와 분비계의 조화가 무너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에 의해 구강영역에서는 타액분비억제현상이 일어나며 결과적으로 구강건조를 초래하게 된다.

강의 전 김영수 교수는 “이번 강의를 통해 구강건조증 환자들의 증례를 살펴보고 구취조절에 대해 이야기함과 더불어 구취 불안감각개선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다”며 “구취 환자의 치료방법에는 세 단계가 있는데 첫 단계는 구취의 원인을 잡는 ‘원인요법’, 마지막 단계는 냄새 자체만을 없애는 ‘무취화처리’라면 그 중간 단계는 환자의 구취 불안감각을 치료하는 ‘불안감각 개선’이다. 환자가 ‘내 입에서 지금 냄새가 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계속 물을 찾거나, 껌을 씹는 등 불안감을 나타내는데 이를 컨트롤하고 극복하게 하는 방법을 강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의 시간에는 구강건조증의 정의부터 구강건조 시 나타나는 혀의 소견, 치료방법, 처방 및 불안감각개선을 위한 Breath Control 용품 이용과 그로 인한 기대효과 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구취 가스 측정기 ‘Oral Chroma 2’ 사용 실습 및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김영수 회장은 “치과의사들의 학회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편”이라면서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와 밀접한 관련이 없는 타 학회 및 연구회의 연자로 초빙 돼 가보면 강연 주제에 대해 참석자들이 굉장히 흥미로운 주제로 생각하고 공부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김진경 기자  jink@ddsnews.co.kr